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8월 국내 가상화폐 거래량은 전월대비 크게
증가했다.
블록미디어가 공개한 코인마켓캡의 일일 거래량 집계 자료에 따르면 가상화폐 가격은 전월대비 하락하는 모습이었으나, 8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량은 전월 대비 23% 상승해 약
129.5조 원을 기록했으며 일별 평균 거래량은 4조 3174억 원에 달했다.
한편 지난달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업그레이드를 앞둔 이더리움에 대한 ‘플리프닝(flippening)’ 기대가 커지면서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을 추월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근 연이은 증시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뚜렷한 호재가 있는
이더리움을 대체 투자처로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자산 출금 시 수수료 정책
델리오 뱅크에서 가상자산 출금 시 아래와 같이 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 가상자산 유형 | 전송수수료 (가스비) | 출금수수료 |
|---|---|---|
| 비트코인 (BTC) |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 2,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
| 이더리움 (ETH) |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 2,000원 상당의 이더리움 |
| 리플 (XRP) |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 1 X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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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오 뱅크 내 전송시에는 수수료가 부가되지 않습니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외 가상자산에는 전송수수료(가스비)만 부가 됩니다. · 모든 코인의 전송수수료(가스비)는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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