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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큐레이션

블록체인 시장의 핵심 ‘가상자산’

2022.12.12
시중은행을 비롯한 주요 증권사에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시스템의 접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증권형 토큰(STO)관련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증권형 토큰의 제도권 편입이 머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증권형 토큰을 활용하면 저비용·맞춤형 증권의 다양한 권리를 발행할 수 있고 기존 증권 대비 안정성있는 매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연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금융연구위원회(금융연)에서는 은행 예금을 토큰으로 만들어 스테이블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을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주요국에서도 민간은행 중심으로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위한 실험이 진행 중인 만큼 우리나라도 디지털화폐 도입에 대비해 스테이블 코인 발행 등에 대한 규제를 정비해야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출금 시 수수료 정책

델리오 뱅크에서 가상자산 출금 시 아래와 같이 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가상자산 유형 전송수수료 (가스비) 출금수수료
비트코인 (BTC)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2,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ETH)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2,000원 상당의 이더리움
리플 (XRP)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1 XRP

· 델리오 뱅크 내 전송시에는 수수료가 부가되지 않습니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외 가상자산에는 전송수수료(가스비)만 부가 됩니다.

· 모든 코인의 전송수수료(가스비)는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