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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큐레이션

비트코인, 고래 비율 급증에 이어 닷새만에 반등

2022.12.21
글로벌 긴축 우려에 하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이 닷새만에 반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24시간 대비 2.62% 상승한 1만 6886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대비 3.6% 상승한 121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달 FOMC 회의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가상자산 시장은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하며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또한 최근 거래소의 비트코인 고래 비율이 한 달 사이 급증하며 FTX사태 등 경제 이슈로 이탈했던 고래들이 다시 시장에 유입되고 있는 추세다. 

당분간은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과 고래의 유입을 통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가상자산 출금 시 수수료 정책

델리오 뱅크에서 가상자산 출금 시 아래와 같이 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가상자산 유형 전송수수료 (가스비) 출금수수료
비트코인 (BTC)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2,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ETH)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2,000원 상당의 이더리움
리플 (XRP)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1 XRP

· 델리오 뱅크 내 전송시에는 수수료가 부가되지 않습니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외 가상자산에는 전송수수료(가스비)만 부가 됩니다.

· 모든 코인의 전송수수료(가스비)는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