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중은행들이 올해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시작한다.
일본은 지난 2022년 6월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 규제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일본의 은행, 신탁 회사, 자금 이체 사업자가 발행할 수 있으며, 스테이블 코인을 유통하는 사업자는 정부에 등록해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나 상품에 고정된 가치를 가지며 가치 변동에 대비해 완충 역할을 한다. 닛케이 아시아는 이를 통해 국경 간 자금 송금이나 결제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최대 민간은행인 미쓰비시 UFJ 금융그룹과 미나 노 뱅크 협의체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 중이다. 미나 노 뱅크 협의체는 일본 법률을 준수하는 이더리움 호환 블록체인 '재팬 오픈 체인'을 사용한다.
가상자산 출금 시 수수료 정책
델리오 뱅크에서 가상자산 출금 시 아래와 같이 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 가상자산 유형 | 전송수수료 (가스비) | 출금수수료 |
|---|---|---|
| 비트코인 (BTC) |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 2,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
| 이더리움 (ETH) |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 2,000원 상당의 이더리움 |
| 리플 (XRP) |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부과 | 1 X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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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오 뱅크 내 전송시에는 수수료가 부가되지 않습니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외 가상자산에는 전송수수료(가스비)만 부가 됩니다. · 모든 코인의 전송수수료(가스비)는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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